만자이(万歲)의 유래

만자이는 설날에 각 집을 방문하여 가내안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일본의 전통예능입니다. 특히, 지타(知多)지역의 오와리(尾張)만자이는 가마쿠라(鎌倉)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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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유(太夫)와 사이조(才藏)

만자이의 기본 스타일은 부채를 들고 축하 인사를 하는 다유(太夫)와 북을 두드리며 맞장구를 치는 사이조(才藏)가 2인 1조로 구성되어 함께 공연을 하는 것입니다. 공연내용에 따라 사이조가 2명 또는 4명으로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이것이 바로 현대의 2명으로 연기하는 ‘만자이(만담)’의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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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의 기본 만자이

오와리만자이는 5가지의 기본 만자이가 있습니다.
가마쿠라시대에 무주국사(無住國師)가 처음으로 만든 ‘호케쿄만자이(法華經万歲)’를 시작으로 그 후, 장수의 상징인 학과 거북이, 부와 건강을 가져다 준다는 칠복신(七福神)을 주제로 한 만자이 등 4개의 만자이가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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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쿄쿠만자이(三曲万歲)

에도(江戶)시대 말경부터 ‘산쿄쿠만자이(三曲万歲)’가 공연되기 시작했습니다. 북, 호궁, 샤미센(三味線)의 3개 악기를 사용하는 산쿄쿠만자이는 가부키(歌舞伎)나 조루리(浄瑠璃) 등의 내용을 접목시킨 것으로, 이 산쿄쿠만자이로 인하여 오와리만자이는 메이지(明治)시대에 들어 일본에서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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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오와리만자이

현재 오와리만자이를 공연하는 사람은 많이 줄었습니다. ‘오와리만자이 보존회’는 오와리만자이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만자이를 공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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